中 거주 러시아인, "브릭스는 기회다" (01분17초)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러시아인 안나 코발레바는 여러 국가에서 공부하고 여행한 후 지난 2017년 샤먼에 정착했다.
그는 2017년 샤먼에서 개최된 '제9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준비 과정을 직접 지켜봤다.
[안나 코발레바, 러시아인 국외 거주자] "당시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준비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샤먼을 자전거로 돌아다니면서 브릭스와 관련된 아름다운 포스터와 모든 정보를 듣고 봤던 제 자신을 기억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5개국 정상이 이곳 샤먼에서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상회의는 샤먼에게 크고 영광스러운 행사였습니다."
[안나 코발레바, 러시아인 국외 거주자] "전반적으로 브릭스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기회입니다.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고, 회사가 성장하고, 국가가 번영할 수 있는 기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개최되는 정상회의에서 러시아가 아름다우면서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서 배우고, 이전에 확립된 것을 이어가고, 수년간 진행해 온 프로젝트를 계속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있다고 믿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샤먼(廈門)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