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오슬로 8월4일] Tobias Svenningsen 노르웨이 외교부 수석고문은 2일 노르웨이와 중국 경제는 고도로 상호보완적이라며 노르웨이는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길 바라며 자국 기업이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및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에 참가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주재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는 이날 ‘중국경제 세미나 및 상하이 수입박람회∙베이징 서비스무역교역회 설명회’를 열었다. Svenningsen 수석고문은 이날 축사를 통해 노르웨이와 중국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일부분이라며 많은 노르웨이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상당한 이윤을 얻고 있으며 중국 시장 전망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르웨이는 중국과 해양∙어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바라며 노르웨이 상품이 더 많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길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제6회 수입박람회는 11월 상하이에서, 2023년 서비스무역교역회는 9월 초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