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킨샤사 6월12일]펠릭스 치세케디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대통령이 최근 중국 국빈 방문은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민주콩고의 대중국 우호 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치세케디 대통령은 킨샤사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에서 자오빈(趙斌) 신임 민주콩고 주재 중국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으며 “얼마 전 중국 국빈 방문은 매우 성공적이었고, 훌륭해 잊을 수 없다”면서 “이번 방문은 민주콩고의 중국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고, 민주콩고가 대중국 우호 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콩고는 중국과 함께 이번 방문의 중요한 성과를 잘 이행하고 양국 간 실용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빈 신임 대사는 “치세케디 대통령의 방중 계기에 양국 정상이 중국과 민주콩고 관계를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이 관계를 위해 큰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콩고와 함께 노력해 양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성실히 이행하고,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길 원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