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5월27일]왕원타오(王文濤) 중국 상무부 부장이 2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계기에 워싱턴에서 지나 러몬드 미국 상무장관과 회담했다. 양측은 중∙미 경제∙무역 관계와 공동으로 관심을 갖는 관련 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전문적이며 건설적인 소통을 가졌다. 중국 측은 미국의 대중국 경제·무역 정책과 반도체 정책, 수출통제, 대외투자 심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양측은 소통 채널을 구축해 경제·무역 관련 우려 사항과 협력 사안에 대해 교류를 유지∙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