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19일] 현재 중국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간 실무적 경제∙무역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무역 발전이 양적∙질적으로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7일 해관총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월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수출입액은 1730억50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3% 늘었다. 특히 4월 한달의 수출입 규모는 502억7000만 위안에 달해 처음으로 5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