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18일]쑨원성(孫文生) 민항국 종합사(司) 부사장(부국장)이 16일 현재 10개 항공사가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노선 항공편을 개통했다며 시안은 머지 않아 중앙아시아 5개국으로 가는 항공 노선을 모두 개통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쑨 부사장은 이날 열린 민항국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민항국은 중앙아시아 5개국과 ‘공중 실크로드’ 공동 건설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이와 관련한 계획 요강을 검토∙작성해 민항 분야 협력의 질과 효익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