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회견-Xinhua

시진핑 주석,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회견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5-18 21:30:45

편집: 朴锦花

[신화망 시안 5월18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18일 오후 시안(西安)에서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차 방중한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수교 이후 31년 동안 양국은 항상 상호 존중, 호혜 상생 원칙을 견지해 우호 협력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성공적이었다며 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양자 차원에서 운명 공동체를 실천하고,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기로 선포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이 국가 주권, 독립, 영토 보전을 수호하는 것과 자국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굳건히 지지하며, 항상 투르크메니스탄이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자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에 덧붙여 양측은 상호보완적인 장점을 살리고 협력 잠재력을 분출해 협력의 깊이와 폭, 규모를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고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은 5개국과 함께 노력해 이번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잘 개최하고 중국-중앙아시아 협력을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며 중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장기적 안정을 유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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