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경제가 회복되자 중국 소매업체들이 비즈니스 전망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상업연합회(CGCC)에 따르면 5월 소매업 경기지수(CRPI)는 51.1%로 4월보다 0.3%포인트 상승해 5개월 연속 확장 구간에 머물렀다.
50% 이상은 확장을,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CGCC는 중국 국내 경제 회복세가 안정되면서 관광과 요식업에 대한 지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CRPI의 꾸준한 확장세는 소매업의 전반적 회복과 소매업체의 자신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