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자오둥(膠東)국제공항에서 중국 항공화물 업체 순펑(順豊·SF)항공의 화물기에 화물이 적재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5월9일] 중국 택배 업계가 올 4월에도 확장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4월 택배발전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7.7% 상승한 356.4를 기록했다.
국가우정국은 하위지수인 발전규모지수, 발전능력지수, 발전추세지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각각 35.1%, 25%, 18.1%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4월 월간 택배 처리량과 택배 매출은 37%, 31%씩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