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5월5일] 올해 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3일) 기간 동안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1천56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넘어섰다.
3일 상하이시 문화여유국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상하이의 관광 수입은 189억 위안(약 3조6천195억원)에 달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300여 개 문화∙관광 활동이 진행됐다.
한편 상하이의 주요 관광 명소에는 약 640만 명이 방문했다. 호텔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71%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2%포인트 높았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