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18일]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들판에서는 경작 준비로 한창 바쁜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중국 전역의 농민들은 5G 스마트 농업 시스템, 베이더우 위성항법 시스템, 액비 자동살포기, 농업로봇 등 애그테크(Ag-tech)를 활용해 노동 능률과 모종심기 품질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있다. 애그테크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드론, 로봇 같은 첨단기술을 농산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전 과정에 적용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이다.
구이저우(貴州)성 룽장(榕江)현 처장바(車江壩)구 스마트 육묘장에서 현지 농민이 액비 자동살포기를 이용해 고추 모종에 살포하고 있다.2023.2.28
후난(湖南)성 창더(常德)시 딩청(鼎城)구 국가현대농업산업단지의 한 스마트 채소 육묘장에서 전자동 파종기가 작업하고 있다.
후난(湖南)성 샹탄(湘潭)시 위후(雨湖)구 장서(姜畬)진 칭팅(青亭)촌에서 농민이 5G 스마트 농업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2023.3.23
젠푸(福建)성 푸청(浦城)현 스피(石陂)진 농경지 상공에서 농민이 드론으로 비료 살포 작업을 하고 있다.2023.4.8
신장웨이우얼자치구 카스(喀什) 지역 바추(巴楚)현의 면화밭에서 농민이 신형 베이더우 위성항법 자율주행 시스템 파종기를 이용해 자율주행 및 정밀 작업을 하고 있다.
푸젠(福建)성 융춘(永春)현에서 농민이 트랙수송기를 사용해 비료를 운반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담았다. 2023.3.14
허난(河南)성 상추(商丘)시 쑤이(睢)현에서 농민이 자율주행 관개 로봇 장비를 사용해 비료와 물의 비율을 조합, 밀 밑동에 고르게 살포하고 있다.2023.2.25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