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칭다오(青島) 디지털문화응용발전대회'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 6일 가상현실(VR) 인터랙티브 프로젝트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11일]중국의 빅데이터 시장이 중국 경제 발전과 디지털 전환에 힘입어 향후 몇 년 동안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빅데이터 시장의 정보기술(IT)에 대한 투자액은 약 170억 달러로 추산됐 다.
지난해 정부∙은행∙전문 서비스∙통신 등의 지출액은 빅데이터 시장 총 지출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026년 중국의 빅데이터 시장이 전 세계의 약 8%를 점유할 것으로 예측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