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이난서 사업 기회 찾은 영국인 사업가 (01분31초)
[제이크 캐닝 록시스(Roxy's) 소유주] "제 이름은 제이크 캐닝입니다. 저는 영국에서 왔습니다.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에서 록시스를 시작하기 위해 하이난 자유무역항으로 왔습니다.
가게 이름이 록시스인 이유는 우리 강아지 록시 때문입니다. 약 2년 전 하이커우의 동물 보호소에서 구조된 강아지입니다.
저는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의 한 식당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광저우에서 성공적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것을 봤고 나도 여기서 식당을 잘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중국이나 하이난 자유무역항에서 사업을 하고 창업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찾아보니 매우 쉬웠습니다. 약 2주에 걸쳐 사업허가증을 받고 나면 한 달 만에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를 받습니다.
전체 과정이 비교적 간단했고 생각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저는 제가 종사하는 요식업이 제게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꽤 젊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이난에 와서 사업을 시작하는 젊은 사업가들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한 친구가 해준 말이 있습니다. 최고가 될 필요는 없지만 퍼스트 펭귄이 될 필요는 있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자유무역항에서 첫 발자국을 내딛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