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13일]리창 국무원 총리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차회의 폐막 후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농촌 활성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앞으로 구체적인 업무에서 △전면 △특색 △개혁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 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통해 농촌 활성화를 촉진해야 한다면서 농민들이 농촌 활성화의 주체인 만큼 그들의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해야 하고, 그들이 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개혁 발전의 성과를 더 잘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량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국의 식량 생산이 8년 연속 1조 3천억 근을 넘어섰으므로 전반적으로 식량안보는 보장된다면서 경작지와 종자라는 ‘두 가지 급소’를 움켜쥐고 식량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