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中 총리 “중∙미는 협력할 수 있고 협력해야만 한다”-Xinhua

리창 中 총리 “중∙미는 협력할 수 있고 협력해야만 한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3-13 15:36:56

편집: 陈畅

[신화망 베이징 3월13일]리창(李強) 국무원 총리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차회의 폐막 후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최근 수년 동안 미국 국내의 일부 사람들이 양국의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을 과장하고 때로는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조작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측 통계에 따르면 작년 중∙미 간 교역액은 7600억 달러에 육박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면서 양국 경제가 상호 의존적이라는 뜻의 ‘네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네가 있다(你中有我、我中有你)’를 언급하며 양국은 서로가 상대방의 발전에서 혜택을 본다고 설명했다. 리 총리는 작년 대부분의 시간을 상하이에서 일하면서 미국계 자본을 포함한 많은 외국 기업 임원들을 만났는데 그들 모두 상하이와 중국을 좋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은 중국과 미국이 협력할 수 있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중∙미 협력은 유망하고, 포위와 탄압은 누구에게도 이롭지 않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