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NG 버스 200대, 우즈베키스탄에 수출 (01분08초)
18m 길이의 압축천연가스(CNG) 버스가 8일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의 생산라인에서 출고됐다.
해당 버스는 중국의 버스 제조업체 진룽(金龍)이 제작한 것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인도될 예정이다.
주문은 총 200대의 버스를 포함하고 있다.
[진서우린(金壽林) 진룽버스 진룽국제무역회사 사장]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대중교통으로 사용될 18m 길이의 CNG 버스는 지역 교통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것입니다."
[저우웨이이(周維毅) 진룽버스 해외제품 개발부 부장] "버스는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최고 안전 등급의 천연가스 실린더를 사용합니다. 또한 버스 내부는 부식 방지 처리가 돼 있으며 내구성이 높고 경량 금속 재료로 꾸며져 인테리어 미관이 뛰어납니다. 게다가 사용 수명은 더 깁니다."
진룽버스는 110개가 넘는 국가(지역)에 차량을 수출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샤먼(廈門)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