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타트업 '전기 에어택시', 비행거리 신기록 달성 (40초)
중국 스타트업 오토플라이트(Auto Flight)가 만든 eVTOL(전동수직이착륙기) 항공기가 최근 1회 충전으로 250.3㎞ 비행을 완료하며 2t(톤)급 eVTOL 항공기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험은 산둥(山東)성 지닝(濟寧)시에 있는 한 테스팅 시설에서 진행됐으며 회사의 최신 기종이 투입됐다.
최대 시속 200㎞를 상회하는 이 항공기는 5인승으로 제작됐으며 순수 전기로 구동된다.
[신화통신 기자 상하이 보도]
참고 중국 원문 기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