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7일]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7일 열린 제14기 전인대 1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전랑외교' 관련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른바 '전랑외교'라는 것은 원래 말의 함정이다. 이 함정을 만든 사람은 중국과 중국 외교를 잘 모르거나 현실을 무시하고 앙큼한 속셈을 품고 있다.
중국의 외교는 충분히 너그럽고 충분한 선의를 가진다. 그러나 '늑대'가 도로를 막고 우리를 침범한다면 중국의 외교관들은 반드시 늑대와 힘껏 싸우고 나라를 수호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