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강,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언급-Xinhua

친강,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언급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3-07 13:35:16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3월7일] 제14기 전인대 1차 회의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내외신 기자 질문에 답했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언급하며 친 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중국이 제창하고 각측이 함께 건설하며 세계가 공유하는 질높은 공공제도로서 기준이 높고 지속 가능하며 민생에 이익 되는 강점이 있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질과 실용성이 좋아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제기된 지 10년이 지났다. 10년 동안 이니셔티브가 이미 청사진에서 실화로 되었고 각국 발전의 실제 효과와 각국 인민의 민생 혜택으로 탈바꿈했다. 10년 동안 만들어진 공동발전의 탄탄대로에는 하나하나의 '국가 랜드마크' '민생 프로젝트' '협력 이정표'로 남았다.

'일대일로'는 실무적이고 개방적인 이니셔티브로서 공동상의, 공동건설과 공동향유라는 원칙을 지켜왔다. 우리가 협력할 때에는 서로 상의하고 상대할 때에는 정과 의리를 중요시한다.

다른 나라의 이니셔티브에는 이데올로기로 선긋지 않은 한 우리는 모두 환영하고 지정학적 사익을 챙기지 않은 한 우리는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 

이른바 '채무함정'이라는 누명은 아무래도 중국에 덮어씌울 리가 없다.

중국은 관련 국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힘을 일관되게 기울여왔다. 20개국 채무 상황 유예 이니셔티브에는 중국의 기여도가 가장 크다. 중국 측은 건설적인 태도로 국제채무문제 해결에 계속 참여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다른 각측도 함께 행동하고 공평하게 분담하는 것을 호소한다. 각측이 앉아서 협상하면 어려움보다 방법이 반드시 더 많을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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