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7일] 제14기 전인대 1차 회의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내외신 기자 질문에 답했다. 친 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시대의 10년간 시주석은 일련의 중대한 이니셔티브와 주장을 잇달아 제기했는데 이런 이념들의 핵심은 바로 각국이 상호 의존하고 인류가 운명을 같이하며 국제 사회가 단결하여 협력해야 하는 것이다.
글로벌 거버넌스가 법을 지키고 '유엔헌장'이 구현하는 국제법 원칙을 따라야 하며, 공평과 공리를 지키고 패권과 사리를 반대해야 하며, 분열과 대항을 행하지 않고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을 해야 한다.
개도국의 인구는 세계총인구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70%를 초과한다. 개도국의 인민들은 더 좋은 삶을 사는 권리가 응당히 있고 개도국들도 세계 사무에서 더 큰 대표성과 발언권을 향유해야 한다.
중국은 시종일관하게 천하를 품고 글로벌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세계 평화와 발전, 인류 진보 사업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