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술 빠르게 적용하는 中 이동통신사 (01분24초)
에릭슨의 마그누스 에버브링 아태지역 최고기술자(CTO)는 지난달 28일 중국 이동통신사들은 5G 기술을 빠르게 채택하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그누스 에버브링 에릭슨 아태지역 CTO] "중국에서 5년 동안 일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3개 국유 사업자 모두 구축 중이거나 매우 잘 구축돼 있으며 현재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정말로 좋은 5G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에릭슨은 중국 장쑤(江蘇)성·광둥(廣東)성에 두 개의 에너지 효율적인 5G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차이나모바일과 새로운 협력을 발표했다. 이는 206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중국의 약속과 일치한다.
[마그누스 에버브링 에릭슨 아태지역 CTO] "2060년까지는 먼 길입니다. 저는 업계가 탄소중립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통신사들이 사회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들이 제공하는 연결성으로 사회는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위성 통신으로 사물 배치의 필요성이 줄어들 것입니다.
중국은 이 기술을 사용해 사회에 이득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훌륭한 예시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