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제조사, 상하이서 '에어 택시' 시범 비행 (1분)
상하이에 본사를 둔 중국 항공기 제조업체가 올 2분기 첫 번째 '에어 택시'의 시범 비행을 실시한다.
에어 택시는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로 더 빠르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인 미래 도시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eVTOL 'M1'의 무게는 2t, 최대 항속거리는 200㎞에 달하며 최대 5명을 태울 수 있다. M1은 광범위한 응용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탄소 배출 제로를 실현할 수 있다.
[셰링(謝陵) 위펑웨이라이(御風未來) 설립자이자 CEO] "우리는 eVTOL의 비행이 더 쉬워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셰링 위펑웨이라이 설립자이자 CEO] "우리는 미래에 eVTOL의 원활한 이착륙을 위해 도시 내 500~1천m마다 많은 계류장이 설치되길 바랍니다."
[신화통신 기자 상하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