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00회 브뤼셀 모터쇼' 미디어 시사회에서 관람객들이 세레스(SERES) 5 전기차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를린 2월10일]중국이 지난해 세계 배터리전기차(BEV) 판매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지난 7일 독일의 감사 및 컨설팅 회사인 PwC 스트래티지앤드에 따르면 2022년 세계 배터리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PwC 연구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배터리전기차 시장인 중국은 최근 수년간 가파른 확장세를 보였다. 이어 PwC가 선정한 14개 시장의 신규 등록 수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중국 내 배터리전기차 판매량은 약 8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