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시에 있는 중국우정그룹의 물류 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를 분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2월7일]올 1월 중국의 물류 산업이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에 따르면 1월 물류성과지수(LPI)는 44.7%로 지난해 12월보다 1.3%포인트 내렸다.
LPI가 50%를 넘으면 물류 서비스 확장을,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CFLP는 춘절(春節·음력설) 연휴로 인해 1월 물류 산업 규모가 축소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사업기대 하위지수는 전월보다 7%포인트 상승한 55.6%에 달해 물류 기업들이 향후 물류 산업의 발전 전망을 낙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