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29일]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27일 앤티가바부다의 개스턴 브라운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연임을 축하했다.
리 총리는 축전에서 앤티가바부다는 동카리브국가기구(OECS) 중 최초로 중국과 수교를 맺은 나라라고 말했다. 이어 수교 이래 양국 관계는 발전 추세가 양호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가 세월이 흐를수록 굳건해 지고 있으며 실무협력은 성과가 풍성하고 국민의 우정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 총리는 브라운 총리와 노력을 지속해 양국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양국 국민을 더욱 행복하게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