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광객, 싱가포르 경제에 활력 더할 것 (01분02초)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하고 해외여행 제한을 철폐하면서 춘절(春節·음력설)을 맞아 해외여행 시장이 빠르게 살아나고 있다.
리량이(李良義) 차이나익스프레스트래블 대표는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싱가포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리량이(李良義) 차이나익스프레스트래블 대표] "싱가포르는 관광업 의존도가 높습니다. 관광업이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싱가포르를 찾을 것이고, 이는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요식업∙숙박업∙관광지 등 다양한 업종에서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싱가포르의 호텔∙쇼핑몰∙식당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싱가포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