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9일]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는 6일 중국 주재 외국 고위급 외교관을 대상으로 중국 방역정책 특별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130여 개국 주중 사절 또는 고위급 외교관들은 중국이 국제사회의 코로나19 위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와준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의 방역∙출입국 정책 최적화 조정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필요한 것으로 세계 경제 회복과 성장에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중 엘살바도르 대사는 “중국의 방역 조치 최적화 조정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면서 “현재 코로나19 방역의 새로운 상황, 변이 바이러스의 새로운 특징, 중국의 현실적인 상황에 맞춰 중국 측이 과학적 연구와 판단에 근거해 정책을 조정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중 말라위 대사관 참사관은 3년 동안 중국은 시종일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해 왔으며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자 많은 국가의 중요한 무역 상대국”이라면서 “중국이 방역 및 출입국 정책을 최적화 조정한 것은 세계 경제 무역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