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청정에너지 발전 사업에 힘 쏟는 中 랴오닝성-Xinhua

[경제동향] 청정에너지 발전 사업에 힘 쏟는 中 랴오닝성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2023-01-04 15:40:15

(중국 선양=신화통신) 랴오닝(遼寧)성이 신에너지를 포함한 청정에너지 발전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랴오닝성전력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랴오닝성의 신에너지 발전량은 371억1천400만㎾h(킬로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18.98% 증가했고 신에너지 이용률은 같은 기간 0.49%포인트 늘어난 98.71%로 집계됐다.

지난해 마지막 날, 랴오닝성에서 단일 설비 용량이 가장 큰 풍력 프로젝트인 진저우(錦州) 헤이산(黑山) 40만㎾(킬로와트)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설비가 전력망에 연결돼 발전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11억3천만㎾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연간 100만t에 가까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경제 및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진저우(錦州)시 헤이산(黑山) 40만㎾(킬로와트)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항공 사진. (진저우전력공급회사 제공)

진저우 헤이산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랴오닝성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청정에너지 산업의 축소판이다. 지난해 랴오닝성은 '랴오닝성 14차 5개년(2021∼2025년) 에너지 발전 계획'과 '랴오닝성 청정에너지 강성 건설 실시 방안'을 잇따라 발표해 신에너지의 과학적인 발전을 이끌고 있다.

스테이트 그리드는 신에너지 보완·강화 및 송출 프로젝트를 전면 실시하면서 지난해 9월 다롄렁자(大連冷家) 500kV(킬로볼트) 변전소 가동을 시작해 동북 해상 풍력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차오양촨저우(朝陽川州) 500kV 송·변전 프로젝트와 220kV 송출 프로젝트가 가동됨으로써 랴오닝 서부 지역의 신에너지 외부 송출에 쓰일 '메인 허브'가 구축됐다.

이외에도 신에너지 계통연계형 발전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 전력 당국은 신에너지 계통연계형 프로세스를 최적화했고 그 결과 지난해 랴오닝성 신에너지 신규 설비는 241만7천900㎾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랴오닝성 신에너지 설비 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74% 증가한 1천882만5천300㎾로 랴오닝성 전체 발전 설비 용량의 28.61%를 차지했다.

랴오닝성 발전개혁위원회 전력처의 한 책임자는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랴오닝성이 풍력·태양력·원자력·양수에너지 등 여러 에너지 발전 계획을 총괄하고 전력원 비중을 탄력적으로 관리해 에너지 저탄소 전환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