习近平同贝宁总统塔隆就中贝复交50周年互致贺电
시진핑 주석, 파트리스 탈롱 베냉 대통령과 복교 50주년 축전 교환
12月29日，国家主席习近平同贝宁总统塔隆互致贺电，庆祝两国复交50周年。
시진핑 국가주석과 파트리스 탈롱 베냉 대통령이 29일 양국 복교(復交) 50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교환했다.
习近平指出，复交半个世纪以来，中贝双方始终真诚友好，在涉及彼此核心利益和重大关切问题上坚定相互支持。
시 주석은 축전에서 복교한 지 반세기 동안 중국과 베냉은 항상 진심으로 우호적이었으며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우려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굳건히 서로를 지지해 왔다고 말했다.
当前中贝关系发展势头良好，双方各领域合作成果丰硕，为两国人民带来实实在在的利益。我高度重视中贝关系发展，愿同塔隆总统一道努力，在共建“一带一路”和中非合作论坛框架内深化各领域合作，推动中贝关系迈上新台阶。
이어 현재 양국 관계는 발전 추세가 양호하고 양국의 다양한 분야 협력은 성과가 풍성해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부연했다. 시 주석은 또 베냉과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탈롱 대통령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 건설 및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의 틀 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도록 노력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塔隆表示，我对两国复交50年来卓有成效的合作感到满意，愿同习近平主席共同努力，打造充满活力、更加坚固的贝中关系。我坚信，贝中合作牢不可破，必将取得更大成果。
탈롱 대통령은 축전에서 복교 50년 동안 탁월한 성과를 낸 양국의 협력에 대해 만족하며, 시 주석과 활기차고 더욱 견고한 양국 관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양국 협력은 깨뜨릴 수 없이 견고하므로 반드시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