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25일]중국의 올 1~11월 인지세 수입은 4천124억 위안(약 75조6천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1~11월 주식거래에 따른 인지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난 2천549억 위안(46조7천333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중국 재정수입은 약 18조5천500억 위안(3천400조9천5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부가가치세 공제 환급의 영향을 제외하면 재정수입은 전년 동기에 비해 6.1%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