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4일]중국의 올 10월 복권 판매액이 297억2천만 위안(약 5조5천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이 중 복지복권 판매액은 109억9천만 위안(2조3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확대됐고 스포츠복권 판매액은 187억3천만 위안(3조4천744억원)으로 11.4% 늘었다.
올 1~10월 기준 전체 복권 판매액은 3천109억6천만 위안(57조6천8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