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표 “위기 파급효과 통제, 우크라 문제에서 국제 협력의 중점 돼야”-Xinhua

中 대표 “위기 파급효과 통제, 우크라 문제에서 국제 협력의 중점 돼야”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2-11-25 09:09:01

편집: 朱雪松

[신화망 유엔 11월25일]겅솽(耿爽)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는 23일(현지시간) 안보리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긴급 심의하면서 발언을 통해 위기의 파급효과를 통제하는 것이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국제사회 협력의 중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겅 대변인은 중국은 유관국이 흑해 항구 곡물 수출 협정을 연장하는 데 합의한 것을 환영하며, 유엔 사무국이 계속해서 러시아의 식량∙비료 수출이 직면한 장애물을 해결하는 것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런 긍정적인 진전이 충돌 국면에서 외교적 노력의 성과와 잠재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유관국도 이를 바탕으로 접촉을 유지해 외교적 돌파구를 더 많이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겅 대변인은 또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가 파손된 에너지 인프라를 신속히 복구하도록 돕고,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방한물품을 지원하며, 난민과 실향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수요를 보장하고,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정착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겅 대변인은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면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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