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18일 저녁(현지시간) 태국 왕궁에서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 부부와 회담을 가졌다.
[신화망 베이징 11월20일]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과 수티다 왕비, 시리완나와리 공주와 기념사진을 찍고 환담을 나누었다.
시 주석은 중국과 태국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친구, 좋은 친척, 좋은 파트너라면서 양국 관계는 풍파를 겪으며 새로운 시대에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중국과 태국이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은 태국과 ‘중·태 한집안’의 각별한 우의를 계속 발양하고 양국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해 양국 관계의 새 장을 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과 태국 왕실이 오랫동안 양국 우호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 주고, 양국 우의 계승과 양국 관계 발전에 특별하고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전면적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했으며 현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국왕과 왕족들이 중국에 많이 와서 구경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또 중국은 ‘왕실 자원봉사자’ 등 태국 왕실의 공익사업을 계속 지지하고 양국의 문화·교육·관광 등 인문교류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의 태국 방문을 맞이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시 주석의 영명한 지도 아래 날로 번영과 부강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 시 주석이 국정운영, 특히 빈곤 퇴치와 민생 개선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것에 경탄한다고 말했다.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중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중국의 아름다운 강산과 활력, 매력, 발전, 진보를 몸소 느꼈다면서 중국을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태국은 중국과 한집안이라며 중국과의 우호협력 연결고리를 더욱 단단히 조이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pagebreak
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18일 저녁(현지시간) 태국 왕궁에서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 부부와 회담을 가졌다.
[신화망 베이징 11월20일]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과 수티다 왕비, 시리완나와리 공주와 기념사진을 찍고 환담을 나누었다.
시 주석은 중국과 태국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친구, 좋은 친척, 좋은 파트너라면서 양국 관계는 풍파를 겪으며 새로운 시대에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중국과 태국이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은 태국과 ‘중·태 한집안’의 각별한 우의를 계속 발양하고 양국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해 양국 관계의 새 장을 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과 태국 왕실이 오랫동안 양국 우호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 주고, 양국 우의 계승과 양국 관계 발전에 특별하고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전면적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했으며 현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국왕과 왕족들이 중국에 많이 와서 구경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또 중국은 ‘왕실 자원봉사자’ 등 태국 왕실의 공익사업을 계속 지지하고 양국의 문화·교육·관광 등 인문교류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의 태국 방문을 맞이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시 주석의 영명한 지도 아래 날로 번영과 부강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 시 주석이 국정운영, 특히 빈곤 퇴치와 민생 개선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것에 경탄한다고 말했다.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중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중국의 아름다운 강산과 활력, 매력, 발전, 진보를 몸소 느꼈다면서 중국을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태국은 중국과 한집안이라며 중국과의 우호협력 연결고리를 더욱 단단히 조이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pagebreak
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18일 저녁(현지시간) 태국 왕궁에서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 부부와 회담을 가졌다.
[신화망 베이징 11월20일]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과 수티다 왕비, 시리완나와리 공주와 기념사진을 찍고 환담을 나누었다.
시 주석은 중국과 태국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친구, 좋은 친척, 좋은 파트너라면서 양국 관계는 풍파를 겪으며 새로운 시대에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중국과 태국이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은 태국과 ‘중·태 한집안’의 각별한 우의를 계속 발양하고 양국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해 양국 관계의 새 장을 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과 태국 왕실이 오랫동안 양국 우호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 주고, 양국 우의 계승과 양국 관계 발전에 특별하고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전면적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했으며 현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국왕과 왕족들이 중국에 많이 와서 구경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또 중국은 ‘왕실 자원봉사자’ 등 태국 왕실의 공익사업을 계속 지지하고 양국의 문화·교육·관광 등 인문교류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의 태국 방문을 맞이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시 주석의 영명한 지도 아래 날로 번영과 부강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 시 주석이 국정운영, 특히 빈곤 퇴치와 민생 개선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것에 경탄한다고 말했다.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중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중국의 아름다운 강산과 활력, 매력, 발전, 진보를 몸소 느꼈다면서 중국을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태국은 중국과 한집안이라며 중국과의 우호협력 연결고리를 더욱 단단히 조이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