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ABAC 의장, "협력 통해 지역 경제 지속가능한 회복 이끌어야"-Xinhua

APEC ABAC 의장, "협력 통해 지역 경제 지속가능한 회복 이끌어야"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2-11-19 09:43:52

편집: 朱雪松

[신화망 방콕 11월19일]  제2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지도자회의가 열리기 하루 전 끄리앙끄라이 티안누꾼(Kriengkrai Thiennukul)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각 회원들은 협력을 강화하고 자유무역과 상호 연결 및 소통을 촉진해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한 회복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티안누꾼 의장은 지난 2~3년 동안 코로나19 발생이나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영향이 계속 있어왔다며 각 측은 정치적 간섭을 피하고 개방과 포용의 원칙을 견지하며 자유 무역과 디지털 인프라를 비롯한 상호 연결 및 소통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APEC ABAC는 올해 연간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잡고 ▷식량 안보 위기에 대응하며 ▷지역 경제 통합에 속도를 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다자간 무역체제를 강화하자고 건의하며 이로써 보다 지속가능하고 보다 포용적이며 보다 강인한 아태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내자고 제언했다. 

지난 12일 태국 방콕 퀸시리킷국립컨벤션센터 벽면에 APEC 정상회의 로고가 적혀있다. (사진/신화통신)

이번 APEC 회의의 주제는 '개방·연결·균형'이다. 티안누꾼 의장은 여기서 개방은 모든 기회와 자유 무역에 대한 개방을 뜻하고, 연결은 지역 내 각 경제체를 연결하는 것이며, 균형은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부터 여러 악재들로 인해 태국 등 경제체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며 "인플레이션, 식량 안보, 기후변화 대응은 세계의 안정적 성장 및 민생 안정과 직결되는 핵심 의제이기에 각 측이 협력에 해결책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티안누꾼 의장은 APEC 회원의 경제 규모를 합치면 전 세계의 약 60%를 차지한다며 "각 경제체가 협력을 강화하면 엄청난 경제적 효과와 역량을 창출해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중국 경제가 세계 경제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이자 APEC 회원인 중국의 안정적 성장은 지역, 나아가 세계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 등 요인의 영향으로 현재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부 세계에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희망을 안겨줬다고 평가했다.

올해 63세인 티안누꾼 의장은 태국 산업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한 그는 중국의 발전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중국에 갈 때마다 중국의 거대한 변화에 경탄했다"며 "중국이 수많은 난관을 헤쳐 경제∙사회∙과학기술 등 다방면에서 고속 발전을 실현한 점에 경이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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