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7일 저녁(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촬영/신화사 기자 딩하이타오(丁海濤)]
시 주석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에게 중국 측은 항상 전략적 관점에서 중·필리핀 관계를 다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통화에서 신시대 중·필리핀 관계 발전에 대한 일련의 중요한 합의를 이뤘으며 양측은 농업∙인프라∙에너지∙인문 등 4대 중점 협력 분야를 설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양측은 협력 하이라이트를 만들고 협력의 질을 향상시켜 양국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필리핀과 우정을 계승하고 협력을 지속하며 국가 발전과 진흥에 함께 힘써 양국 친선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pagebreak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7일 저녁(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촬영/신화사 기자 자이젠란(翟健嵐)]
시 주석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에게 중국 측은 항상 전략적 관점에서 중·필리핀 관계를 다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통화에서 신시대 중·필리핀 관계 발전에 대한 일련의 중요한 합의를 이뤘으며 양측은 농업∙인프라∙에너지∙인문 등 4대 중점 협력 분야를 설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양측은 협력 하이라이트를 만들고 협력의 질을 향상시켜 양국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필리핀과 우정을 계승하고 협력을 지속하며 국가 발전과 진흥에 함께 힘써 양국 친선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