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6일 한 직원이 베이징에 위치한 스포츠 브랜드 노르디카(Nordica) 매장에서 고객에게 스키를 추천해 주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1월14일]베이징의 올 1~10월 총 대외무역액이 2조9천600억 위안(약 550조6천784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증가했다.
베이징 해관(세관)에 따르면 1~10월 베이징의 수입은 26.6% 증가한 2조5천억 위안(465조1천억원), 수출은 9.1% 감소한 4천646억 위안(86조4천341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태양전지∙리튬이온배터리∙전기 자동차 등이 주요 수출 품목이었다.
10월 한 달 간 베이징 대외무역액은 25.2% 증가한 3천76억6천만 위안(57조2천370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