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주석 제5회 CIIE 개막식에 축사 -Xinhua

中 시진핑 주석 제5회 CIIE 개막식에 축사

출처: 신화망

2022-11-04 20:46:28

편집: 朴锦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오후 상하이에서 열린 제5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식에 화상으로 참석해 '개방적이고 번영하는 아름다운 미래 구축'을 주제로 축사를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쉐런(李學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4일 저녁 상하이에서 열린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이하 수입박람회) 개막식에 영상 방식으로 참석해 ‘개방적이고 번영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제하의 축사를 했다. 

시 주석은 축사를 통해 5년 전 수입박람회를 열기로 선언한 것은 개방을 확대해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세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함이었다면서 현재 수입박람회는 중국이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는 창구,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하는 플랫폼, 전 세계가 공유하는 글로벌 공공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는 중국이 대외 개방의 기본 국책을 견지하고, 상호 이익과 윈윈의 개방 전략을 확고히 따르며, 경제 세계화의 올바른 방향을 견지하고, 국내와 국제 두 시장, 두 자원의 연동 효과를 강화해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은 앞으로 각 국과 각 측이 중국의 거대한 시장 기회를 공유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하고 큰 국내 시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무역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서비스 무역 발전 메커니즘을 혁신하고 고퀄리티 제품의 수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협력 선행구를 설립하고 국가서비스무역혁신발전시범구를 건설하며 무역의 혁신 발전을 촉진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앞으로 각 국과 각 측이 제도형 개방 기회를 공유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규칙∙규제∙관리∙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신판 ‘외국인투자장려산업목록’을 잘 시행하며 국가 서비스업 확대 개방 종합 시범구 건설을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유무역시범구 격상 전략을 실시하고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에 박차를 가해 개혁∙개방 종합 시험 플랫폼 역할을 잘 발휘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중국은 앞으로 각 국과 각 측이 국제 협력의 기회를 공유하고 심화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계무역기구(WTO)의 개혁 협상에 전면적이고 깊숙이 참여하며 무역과 투자 자유화∙원활화, 국제 거시경제정책 조율을 촉진하고 글로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함께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높은 기준의 자유무역구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이며 많은 개발도상국이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gebreak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오후 상하이에서 열린 제5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식에 화상으로 참석해 '개방적이고 번영하는 아름다운 미래 구축'을 주제로 축사를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가오제(高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4일 저녁 상하이에서 열린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이하 수입박람회) 개막식에 영상 방식으로 참석해 ‘개방적이고 번영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제하의 축사를 했다. 

시 주석은 축사를 통해 5년 전 수입박람회를 열기로 선언한 것은 개방을 확대해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세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함이었다면서 현재 수입박람회는 중국이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는 창구,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하는 플랫폼, 전 세계가 공유하는 글로벌 공공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는 중국이 대외 개방의 기본 국책을 견지하고, 상호 이익과 윈윈의 개방 전략을 확고히 따르며, 경제 세계화의 올바른 방향을 견지하고, 국내와 국제 두 시장, 두 자원의 연동 효과를 강화해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은 앞으로 각 국과 각 측이 중국의 거대한 시장 기회를 공유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하고 큰 국내 시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무역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서비스 무역 발전 메커니즘을 혁신하고 고퀄리티 제품의 수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협력 선행구를 설립하고 국가서비스무역혁신발전시범구를 건설하며 무역의 혁신 발전을 촉진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앞으로 각 국과 각 측이 제도형 개방 기회를 공유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규칙∙규제∙관리∙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신판 ‘외국인투자장려산업목록’을 잘 시행하며 국가 서비스업 확대 개방 종합 시범구 건설을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유무역시범구 격상 전략을 실시하고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에 박차를 가해 개혁∙개방 종합 시험 플랫폼 역할을 잘 발휘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중국은 앞으로 각 국과 각 측이 국제 협력의 기회를 공유하고 심화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계무역기구(WTO)의 개혁 협상에 전면적이고 깊숙이 참여하며 무역과 투자 자유화∙원활화, 국제 거시경제정책 조율을 촉진하고 글로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함께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높은 기준의 자유무역구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이며 많은 개발도상국이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