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4일] 중국이 수입무역 촉진 혁신 시범구 29개를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중국 상무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재정부∙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등 8개 부처가 베이징∙산시(山西)∙신장(新疆) 등 지역에 수입무역 촉진 혁신 시범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20년 중국은 수입무역 촉진 혁신 시범구 10개를 설립했다. 향후 3~5년 내 중국은 ▷혁신적인 규제 시스템 ▷완벽한 서비스 기능 ▷유연한 무역 모델 등을 갖춘 수입무역 촉진 혁신 시범구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