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저우 11월3일] 중국 석탄 운송의 중요한 출항지인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시 황화(黃驊)항은 최근 상하이항을 통해 태국 람차방항까지 이어지는 컨테이너 대외무역 항로를 개통했다. 이로써 황화항의 대외무역 물동량은 매년 1만TEU씩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황화항에서 황화항-상하이항-태국 람차방항 컨테이너 대외무역 항로를 통해 도착한 첫 번째 화물이 옮겨지고 있다. 2022.11.2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