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20일]Shorsh Khalid Said 주중 이라크 대사는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기간 신화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20차 당대회는 중국과 세계에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며 이날 대회 생중계를 시청했는데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언급한 중국의 발전 성과, 인민을 최우선에 두는 이념 등의 내용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의 영도 아래 중국은 더욱 눈부신 발전과 성과를 이룰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언급한 문화, 교육 등 분야의 내용은 중국 공산당이 민생 복지 증진을 중시하고, 인민의 더 나은 삶에 대한 추구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중국이 이룬 커다란 발전 성과는 중국 공산당이 장기 전략 목표를 과학적으로 수립할 능력이 있으며 국가를 잘 건설하고 인민에게 잘 봉사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빈곤 퇴치 국제 협력, 기후변화 대응, 방역 국제 협력 등 분야에서 일련의 조처를 취해 모든 나라의 국민, 특히 개도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