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허페이 10월8일]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Enceladus)는 태양계 중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외계 천체 중 하나다. 최근 중국 과학기술대학연구원의 하오지화(郝記華) 등 과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엔셀라두스의 얼음 아래 바다에 잠재적인 미생물의 기원과 번식을 지원할 수 있을 만큼의 풍부한 인산염이 녹아 있을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엔셀라두스 해수의 거주 가능성 연구 공백을 메웠고, 미래에 인류가 엔셀라두스에 존재 가능한 생명을 탐사하는 데 과학적 참고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