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7일] 위니 몰리나 호주공산당(CPA) 전국주석은 최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은 중국 인민을 단결시키고 인솔하여 끊임없이 분투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발전시켜 인민의 생활 수준이 확실히 향상됐다며 “중국공산당은 전체 중국 인민의 지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중국의 발전을 줄곧 주시해 온 그는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 경제가 급성장해 절대빈곤을 타파했다. 아울러 중국은 우주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계속 발전하고 있고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 중국이 시종일관 인민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견지한 것은 세계 다른 일부 지역의 방법과 대조적”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서 세계 많은 사람들이 효과적인 의료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사망했지만 중국에서는 모든 생명이 매우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공산당이 중국 인민을 단결시키고 인솔하여 빠른 발전을 이룬 것은 세계에도 시사점을 준다. 그러나 일부 서방 언론의 중국에 대한 보도는 공정성과 객관성이 심각하게 결여돼 있으며 자신들의 시각으로만 중국의 발전 성과를 바라보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호주 정부가 호주-중국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며 “우리는 중국을 우리의 파트너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