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라레 9월30일]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은 28일 수도 루사카에서 열린 중국-잠비아 경제무역투자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 잠비아는 중국 투자자들을 위해 양호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정책을 발표∙개선하며 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할 용의가 있다면서 중국 투자자들이 포럼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잠비아에 투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히칠레마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잠비아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잠비아와 중국 양국 비즈니스 단체가 포럼이라는 우수한 플랫폼을 십분 활용해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해 양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잠비아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중국의 투자를 대대적으로 유치하고 잠비아 신에너지차 등 신흥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며 잠비아의 풍부한 인력 및 자연자원을 개발하기를 원한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