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28일] 중국의 새로운 통신사인 차이나 브로드넷(China Broadnet)이 27일 시짱(西藏)자치구와 칭하이(青海)성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5G 커버리지가 31개 성(省)급 지역으로 늘었다.
차이나 브로드넷은 소비자들이 모바일 앱(APP) 등 회사의 온라인 채널과 중국 전역에 분포된 1만여 개 오프라인 고객 서비스 지점을 통해 5G 서비스를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 서비스 핫라인인 10099도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차이나 브로드넷은 양질의 방송 및 온라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이면서 다양하고 통합된 제품 출시를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맞춤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