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재계, 중국 시장과 경제 전망 낙관-Xinhua

호주 재계, 중국 시장과 경제 전망 낙관

출처: 신화망

2022-09-20 09:00:06

편집: 朱雪松

[신화망 캔버라 9월20일] 최근 캔버라에서 호주중국비즈니스협회(ACBC) 주최 친목의 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전 호주 통상 관계자와 재계 인사들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고공행진, 코로나19 사태 등 전 지구적 위기에 직면해 중국 경제는 회복력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호주 기업은 중국 시장과 경제 전망을 낙관하며 중국 기업과의 경제무역 협력을 심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은 호주의 최대 무역 파트너와 공급국, 수출 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중국 측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양자 무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한 2312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중국은 호주로부터 1648억2천만 달러어치를 수입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6% 늘어난 규모다.


호주기업협회(BCA) 글로벌협력위원회의 워윅 스미스(Warwick Smith) 회장은 이날 행사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적극적이고 뜨거웠다며 호주 상업계와 기업계는 중국 시장과 경제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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