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광시(廣西)좡족자치구의 한 제지 공장 배달 구역에서 작업자들이 배송하기 위해 흰색 판지를 싣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9월5일] 중국 물류 부문이 올 1~7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사회물류 총액은 약 190조 위안(약 3경7천431조9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1~7월 공산품 물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같은 기간 물류 산업의 총 매출액은 7조2천억 위안(1천418조4천720억원)으로 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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