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1일] 태국 카시콘뱅크(kasikornbank∙KBANK)의 Wichai Kinchong Choi 고급부총재는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 중국 서비스 수출입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유행이 되풀이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20% 넘게 증가해 중국 경제의 회복력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2022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는 8월31일부터 9월5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유행이 되풀이되면서 전 세계 경제 회복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서비스 무역에 초점을 맞춘 국제적 전시회인 CIFTIS는 글로벌 서비스 무역을 위해 거래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했다. 또 이는 서비스 무역 성장을 견인하고 국내∙국제 쌍순환을 연결하는 데 중차대한 의미가 있고, 각국의 서비스 무역 교류에도 긍정적인 촉진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은 국제 무역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국내 시장을 한층 더 개방해 세계 각국, 특히 개도국들이 중국 경제의 발전 보너스를 공유하도록 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경제 회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