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IFTIS' 베이징서 개최...녹색 발전에 포커스 (01분32초)
'2022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탄소정점 및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에 발맞춰 이번 CIFTIS에서는 녹색 발전에 중점을 뒀다.
[우야오(吳瑤) 신화통신 기자] "'2022 CIFTIS'가 8월 31일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5일까지 열리는 CIFTIS는 글로벌 서비스 무역 교류를 위해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CIFTIS는 글로벌 서비스 무역 서밋, 전시회, 포럼, 신제품 및 기술 출시, 비즈니스 토론 등 여러 지원 활동을 진행합니다.
'탄소정점 및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에 발맞춰 이번 CIFTIS는 녹색 발전에 집중했습니다."
2012년 시작된 CIFTIS는 올해 처음으로 환경 서비스 섹션을 신설했다.
환경 서비스 섹션은 ▷저탄소 에너지 ▷기후 및 탄소 경제 ▷탄소중립 및 녹색 기술 등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CIFTIS는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워왔으며 개방 및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중국의 3대 플랫폼 중 하나로 발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더욱 향상된 국제화를 특징으로 한다. 2천400개 이상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CIFTIS에 참가했다. 그중 포춘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 기업은 약 400개로 지난 CIFTIS보다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신화통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