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시안 8월17일]시안(西安)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및 중국 동서부 협력과 투자무역상담회’에서 주빈국인 우즈베키스탄관에 전시된 다양한 수입 상품들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Crafers 브랜드 중국 총대리인은 지난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해당 브랜드 제품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가장 많을 때는 하루 저녁에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서 5만 개를 팔았고 매출액은 150만 위안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 소비자들이 우즈베키스탄의 우수한 식품을 맛보도록 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했다고 했다.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에 매우 중요하고 우선적인 무역 파트너이자 중요한 투자 파트너이다.” 파르호드 알지예프 주중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중대 투자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했으며 우즈베키스탄 내 중국 기업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6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및 중국 동서부 협력과 투자무역상담회’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 산시성 시안시에서 개최된다. 70여개국에서 온 해외 귀빈과 바이어들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방식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