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하는 中 전통 설탕공예 체험 (02분06초)
[신화통신 기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화통신 기자 웨위안위안(岳媛媛)입니다. 저는 지금 안후이(安徽)성 퉁링(銅陵)시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저는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친구와 함께 중국 무형문화유산인 설탕공예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안젤리나, 안후이성 거주 우크라이나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안젤리나입니다. 저는 우크라이나에서 왔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함께 가시죠!"
[안젤리나, 안후이성 거주 우크라이나인] "갑시다!"
[신화통신 기자] "설탕공예는 설탕을 사용해 창작하는 중국 전통 민속 공예입니다. 설탕으로 호랑이·토끼·용 등 다양한 모양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설탕은 먹을 수 있는 잉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시죠."
[신화통신 기자] "안녕하세요."
[설탕공예 계승자] "안녕하십니까."
[신화통신 기자] "오늘은 외국인 친구를 데리고 설탕공예를 배우러 왔어요."
[설탕공예 계승자] "네, 환영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이분은 전통 설탕공예의 계승자입니다. 그가 이 특별한 공예로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우선 녹인 설탕을 국자에 담아 슬레이트 앞뒤에 부어 모양을 만듭니다. 설탕이 식으면 스틱을 들어 공예를 완성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시도해 볼까요? 물론이죠. 한번 해봅시다."
[신화통신 기자] "이제 모두 자신만의 설탕 그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설탕공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젤리나, 안후이성 거주 우크라이나인]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설탕으로 그림을 만드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 중국 문화는 매우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 보도]